부산 혼자 여행 흔적 가볼만한곳 안창 호랭이 호천 마을 180 계단 만리산 경치 구경

부산 혼자 여행 흔적 가볼만한곳 안창 호랭이 호천 마을 180 계단 만리산 경치 구경 한 달 여행이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 서면 근처 거리를 구경하러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을 만큼 경치가 좋았습니다. 혼자 부산 거리 거닐기 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복잡하고 정해진 계획대로 빠듯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못 가면 내일 가지'라는 마음가짐으로 맘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죠. 솔직히 한달살기 여행이기에 가능한 말일 순 있습니다. 아무리 혼자 여행을 다녀도 2박 3일, 4박 5일이었으면 저도 조금은 빠듯하게 일정을 짰을 테니 말입니다. 전 숙소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집들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나와 걸었습니다. 오르막이 꽤 높았던 길이었죠. 요즘 날씨처럼 무더운 날이었으면 절대 오르지 않았을 길이지만 선선했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부산 안창 호랭이 마을 무작정 길 따라 도착한 곳은 안창 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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