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모나리자 럭셔리 호텔 추천 새벽 도착 숙소로 딱! 조식 괜찮음

다낭 여행 모나리자 럭셔리 호텔 추천 새벽 도착 숙소로 딱! 조식 괜찮음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저가 항공사의 대부분 항공편은 새벽 가까이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요. 이때 반나절도 아닌 0.5박만 머무는 호텔을 선택하기 참 애매하죠? 그래서 가능한 제일 가성비 있는 호텔을 검색한 끝에 찾은 숙소가 바로 모나리자 럭셔리 호텔(Monalisa Luxury Hotel)입니다. 다낭에 첫 입국하는 날 머물 저렴한 호텔 3곳을 예약하고 무료 취소한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바로 여기였죠. 결과부터 말하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2인이 싱글 침대 2개인 방 하나를 예약했는데 나중에 공개할 가격을 알면 왜 만족했는지 아실 겁니다. 대부분의 다낭 호텔처럼 옥상에 조그만 수영장이 있습니다. 이날 비가 온 다음 날이라 수질은 그리 좋지 못했죠. 맑은 날이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그래도 크기는 제법 있어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호텔은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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