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처럼 화사한 봄이 찾아왔다


동백꽃처럼 화사한 봄이 찾아왔다

길을 거닐다 우연히 고개를 돌려보니 화사한 붉은 꽃이 피어있네요.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 언제 이렇게 피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바쁘게 지나다니며 앞만 보고 걸어갔지 한번 옆을 둘러보기가 참 어려운 세상인거 같아요.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주변을 둘러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더 힘들고 그래도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된다면 좋겠네요. 겨울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른채 봄이 왔습니다. 언제 봄이였냐는 듯 곧 더위가 찾아올테지요. 조금이나마 주변을 돌아보는 하루를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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