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이삿짐풀기 1탄 : 해외이사 가능한 물품..


두달만에 이삿짐풀기 1탄 : 해외이사 가능한 물품..

"본인 살림 보니 반갑겠네요!"라는 이사업체 사장님의 말씀에 나의 대답은 "살림없이 두달 살아보니 없어도 살겠던데요"였다. 전날까진 기대가 컸는데 막상 이삿날이 되니 겁이 났다. 무엇보다 박스를 풀 때마다 "괜찮나?"하는 두근거림이 앞섰다. 특히 '식품'이라고 써있는 박스는 더 그랬다. 드디어 169개 박스가 다 올라왔다. 한국에서 베테랑들의 포장 솜씨 덕분에 유리나 사기 제품들은 하나도 안깨지고 잘왔다. 의외로 멀쩡한 떡국떡! 식품 박스가 하나 하나 열렸다. 그 중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건 너무나 멀쩡하게 온 떡국떡! 진공포장 그대로인 녀석부터 조금 풀린 아이, 진공이 다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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