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이 일전에 크리스마스 맞이 바자회 리스트를 올려주신 적이 있었다. 마침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는 바자회가 있어 나가는 길에 출동했다. 장소는 끄망.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고 찾아갔다. 바자회라고 해서 무지무지 하게 큰 행사장을 기대하면 안된다. 2층짜리 독채 건물의 소품점(?)에서 열린다. 그래도 간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1층에 들어서면 옷과 패브릭 제품들이 보인다. 왼쪽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바자회는 2층에서 열리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다! 여자들은 종류가 많든 적든 이런 소소한 소품들, 생활용품들 보면 눈길이 안떠나는데, 남자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천둥번개 내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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