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두 번째 블로그


다시 시작하는 두 번째 블로그

약 5년 정도 전에, 블로그에 한창 빠져 운영했던 적이 있었어요. 한계단 한계단 오르지 않고 빠르게 블로그를 키울 생각으로 남들 한다는거 따라하고 공부하고 콘텐츠를 발행했었죠. 양질의 콘텐츠를 1일 1건씩 등록하겠다며 억지로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한 글도 공부하며 썼었어요. 그렇게 겨우 반년 정도 했었던 것 같은데...정말이지 금방 지치더군요. 가끔 예전에 한창 운영했던 블로그에 들어가보곤 해요. 지난 5년간 글을 안올리다시피 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가 유행안타고 스테디하고 볼 만한 글을 몇 발행하긴 했었나 봐요. 다행입니다. artemkovalev, 출처 Unsplash 아직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전 블로그는 살려두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볼까봐요. 억지로 공부하지 않아도...제가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저의 직무분야와 관련된 글들로 차근차근 말이죠. 그저 일기 하나 안쓰는 나를 위한 기록용으로 말이죠.... 저의 이야기.....


#첫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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