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울 장거리 출퇴근러](3) 무궁화호로 출근, 환승 문제가 있었다


[천안-서울 장거리 출퇴근러](3) 무궁화호로 출근, 환승 문제가 있었다

이번 주부터 출근 시간이 9시 30분까지로 조정되어 무궁화호를 탈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주로 직산역에서 1호선 일반전철을 타고 1정거장 옆의 성환역 에서 하차한 후 6시 43분에 지나가는 1호선 급행열차를 탔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싶었지만 성환역을 지나는 아침 무궁화호를 타면 9시까지 출근할 수 없기에 전철을 이용했었죠. 다행히도 출근시간이 조정되어 성환역에서 승차할 수 있는 무궁화호 첫차(7시 29분)를 타고 오늘 처음 출근해보았어요. (좌) 출근길에 찍은 직산역, (우) 성환역 무궁화호 타는 곳 1호선 급행을 타고다니다 오늘 처음 무궁화호를 타게되면서 바뀐 점을 살짝 정리해볼게요. 이동경로 1. 직산역으로 이동하여 승차 (7시 12분) 2. 성환역에서 하차 (7시 16분) 3. 성환역에서 나가지 않고, 무궁화호 기차 플랫폼으로 이동 4. 무궁화호 1316 승차 (7시 29분, 첫차) 5. 서울역 하차 (8시 45분) (이하 중략) 위와 같이 이동하였더니 확실히 몸이 편해졌답니...


#1호선 #환승 #지하철 #장거리출퇴근 #성환역 #서울역 #부정승차 #무궁화호 #KTX #환승통로 #급행열차 #천안역

원문링크 : [천안-서울 장거리 출퇴근러](3) 무궁화호로 출근, 환승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