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장입니다. 그러려던 건 아닌데 요근래 자꾸 단어 뜻을 쓰네요. 이번에 가져온 건 사자성어예요..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호걸처럼 빵 터져서 들고왔어요. 며칠전 교수신문에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였습니다. 매년 선정되는 사자성어마다 의미심장했었죠. 지금도 어리지만(?), 사회/정치에 관심없던 어린시절의 서른장은 '아....사자성어, 뭐 뽑나보다...' 하다가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릎을 탁 치게 되어요. 올해의 사자성어인 과이불개(過而不改)를 보며 '역시 해학과 풍자의 민족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더 나이가 들면, 선정된 올해의 사자성어에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진중함이 자리잡을까요. 음....뭐...... 올해의 서른장은 그저 웃습니다. 과이불개 뜻 교수신문 2022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휘호 / 출처: 하단별첨 過 지날 과 而 말 이을 이 不 아닐 부 改 고칠 개 과이불개 뜻 :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 과이불개는 『논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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