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졸리다 잠온다, 그냥 잘까하다가 블로그에 뭐라도 끄적여본다


피곤하다 졸리다 잠온다, 그냥 잘까하다가 블로그에 뭐라도 끄적여본다

abbiebernet, 출처 Unsplash 한 두달에 한 번씩 이렇게 블로그에 글쓰는 것 같다. 피곤하다, 졸리다, 잠온다 누가 채찍질을 하는 것도 아니건만 혼자 허우적대다가 이내 지쳐버린다. 혼자 욕심부리며 이것저것하다가 스스로 질려서 지쳐버린다. 이번에 나를 힘든게 한건 뭐지. 가만히 블로그 포스팅을 들여다보니 피곤할 만도 했다. 생각보다 체험단 활동을 꽤 많이했다. 일상에 지장이 가면 안되는데 어느새 일정에 쫓기고 있다. radu_marcusu, 출처 Unsplash 블로그 체험단 신청을 적게하면 되는 것을.... 여러 책도 읽고 싶고 가보고 싶었던 식당/카페들도 있어 너무 욕심부렸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주부터는 정말정말정말 끌리는 것 외에는 신청을 안하고 횟수를 줄여가고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것까지만 하고 한동안은 쉬어갈란다. elizabethlies, 출처 Unsplash 새 환경, 새 학기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양질의 포스팅을 하겠다고 더 무리한 것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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