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줄거리 회사원 나미는 퇴근길에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전화를 받은 준영은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나미에게 돌려준다. 이로써 준영은 나미의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적 지위, 인간관계 등 개인정보에 접근하게 된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지만은 아들 준영이 유력한 범인이라는 증거를 발견한다. 불길한 직감으로 지만은 아들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휴대폰을 되찾은 나미의 행복도 잠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이렇게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영화 리뷰 시사회에서 언급한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을 봤다. 김태준 감독의 데뷔작으로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이 강렬한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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