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은 죽어가고 있다.


종이신문은 죽어가고 있다.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신문을 받았다. 오랫만에 신문지를 만져봤네.. 난 요즘 책도 안사고 신문도 안산다. 신문은 온라인에 지천이고 책도 이제 물렸다. 신문지는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인간사 더러운 꼴을 나무에 새길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건가?요즘들어서 되풀이되거나 바뀌지 않는 더러운 본성에 의한 사건사고 등등이 아무리 신문에 써놔봤자 누가 그걸 보고 더 개선하거나 난 조심해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 하지만 이런 것도 상상해본다. 만약에 데이터센터가 다 파괴되어버린다면 아무런 종이 기록이 없던 우리는 원시인이 될 것이다. 게다가 종이 기록도 다 파괴되어버린다면 우리는 진짜 암것도 아닌 존재가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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