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순천편)


내일로 여행 (순천편)

여행일기 내일로 여행 (순천편) Wookking 2018. 2. 21. 11: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수에서 순천까지는 매우 가까워서 금방 도착을 했다. 사실 나는 순천은 그냥 지나가는 길에 살짝 둘러보고 다른 지역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기차시간이 맞지않아 순천에서 하루 보내기로 했다. 처음엔 계획과 어긋나서 별로 좋진않았지만 순천을 돌아다녀보니 하루 묵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내려서 우리는 식당을 찾아서 갔다. 마침 장날이라 사람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갔다. 유명한 국밥집에 들어가 기본국밥을 시켜먹고 나와서 드라마세트장으로 갔다. 생각보다 드라마세트장은 별게 없었고 한바퀴 슥 둘러보고 돌아나왔다. 나와서 바로 순천만공원으로 갔는데 확실히 엄청 크고 볼거리는 많아보였지만 겨울이라는 계절이 그렇듯 공원은 크게 뭐가 없었다. 봄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꼭 다시 가볼 예정이다. 그리고 스카이큐브를 타고 습지로 넘어갔다. 공원과 마찬가지로 엄청 광활해보였다.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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