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북바위 낙석 관광객 4명 중경상 현장 사진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있는 울산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치며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이번 일로 20대 여성 1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행히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한 유저가 이틀 전 찍은 사진이라면서 게실글을 올렸는데 거북 형상의 목 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확연히 금이 가 있었으며 언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될지 알 수 없는 아찔한 모습이였습니다. 이번 울산 거북바위 사고는 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유튜브 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관광객의 카메라에 담긴 사고 장면이 올라오면서 얼마나 순식간에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은 울산 거북바위 진짜 얼마 안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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