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좀 넉넉히 넣고 우렸다. 다시마가 없어서 ... 야채넣고 끓이다. 두부 넣고 끓이면 끝 . 한번 해야지 하면서 숙원했던???ㅋㅋㅋ 호박전을 드디어 해봤다. 한땀 한땀 뒤집는거나 막 볶는거나 힘들어가긴 매한가지다. 아침에 들기름에 깨진 계란부침을 해먹는바람에 들기름에 지지지 않고 , 올리브유에 지졌다. 모양내려고 간장좀 솔솔 뿌리고 , 싱거운건 간장에 찍어먹었다. 음~~~ 바로 이맛이야. 모양도 이리 가지런히 블로그만 아니면 마구 확 쏟아 놓는건데, 신랑보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쁘게 담으니까 더 맛있냐니까 ? 그렇단다. 모양은 파좀 넣고 해야 이쁜데 , 날 파가 싫어서 걍 고추가루랑 , 진간장, 참기름 , 깨소금만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다. 신랑이 김치국이 시원하고 맛있다고 했다. 전과 잘 어울리는 점심밥상. 안방에 나의 책꽃이에 책이 넘쳐서 정리 해야하지 하면서 , 바빠서 차일피일 미뤘다. 수납에 관한 책을 보며, 조금씩 보다만 책을 다 보고, 거실 간이 책꽃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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