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봉사활동 온양온천 방문


엄마 봉사활동 온양온천 방문

혼자계신 천안사는 친정엄마댁에 열흘이나 보름에 한번 반찬과 청소봉사를 간다.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하며 명절때 가고 감기몸살과 극심한 비염으로 몸이 아파서 가질 못했다. 그러다 몸도 좀 괜찮아지고, 신랑이 육계장 해먹고 난 토란대가 엄청나서 엄마도 좋아하고, 둘이 나눠 먹으면 좋겠다 싶어, 피부도 안 좋고, 온양온천도 갈겸 해서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바로 좋으시단다. 전에도 전화를 2-3일에 한번씩 하면 목욕가고 싶다고 하셨다. 날도 선선해지고 싸서 들고 갈만해서 보냉도시락에 냉매를 넣고 반찬을 넣어가면 짱 좋다. 토란대는 끓는물에 5분정도 끓여 삶아내고, 들기름과 간장 마늘을 넣어 볶았다. 짱 맛있다. 들깨가루를 넣으면 맛있다는데 없어서 패스. 엄마한테 가져갈 무생채도 했다. 내가 한 가는 무생채가 맛있으시단다. 늘 해드리는 호박볶음 짱 좋아하신다.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에 볶았다. 난 싼걸로 사려했는데, 신랑이 비싼게 좋은거라며 이걸 사라한다. 마늘넣고 푹익은걸 좋아하시니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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