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야 채울수 있거늘...잘 안된다


비워야 채울수 있거늘...잘 안된다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통에 연결돼 있어도 비어 있어야 수레가 된다. 찰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창과 문을 내어 방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그런 고로 사물의 존재는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있는 것이다. - 서현의《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중에서 - * 노자의 '도덕경'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잃은 것 같고 놓치는 것 같고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비워져 있는 그릇이 큰 그릇입니다. 많이 비워 있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비운 만큼 많이 채울 수 있고 많이 나눌 수 있습니다. 출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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