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열림원] #2291


시=[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열림원] #2291

가을 타는 것일까요? 가을이 깊어지니 감수성이 막 살아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시집을 한권 읽었습니다. 나태주님의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입니다. 2022년도 열심히 살왔습니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지만 노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행복하겠죠.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시집이 나태주님의 49번째 시집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작품활동이네요. 가을에 읽은 시집 한 권으로 힐링되는 기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습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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