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야기] 정로환 냄새가 나는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술 이야기] 정로환 냄새가 나는 위스키! 탈리스커 10년!

요즘 비싼 물가만큼 가격이 많이 오른 것 중 하나가 위스키이다. 몇 년 전 가격의 두 배는 줘야 구매가 가능하고, 심지어 구매하고 싶어도 품절로 구매조차 하기 힘든 위스키도 많다. 몇 년 전 위스키에 처음 관심을 가질 때 남대문 근처 지날 일만 있어도, 주류 상가에 들러 한 병씩 들고 왔던 기억이 있다. 무거운 술을 가방에 넣고 왔다 갔다 하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쯤 대형 마트에 가서 좀 비싸지만 한 병씩 사면서 술잔에 술이 차는 희열을 느끼곤 했다. 요즘엔 예전만큼 관심도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주류 코너를 그냥 지나치는 일은 없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월요일 아침! 피트 입문 위스키의 대명사인 탈리스커 10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마지막 잔을 따르고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은 피트 위스키 초보를 위해 아드벡, 라가블린, 라프로익, 탈리스커등을 추천한다. 정로환 냄새가 나는 술!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게 처음 마시는 분들에겐 정말 정들이기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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