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앱을 통해 고용한 가사도우미가 고양이 폭행을?!


청소업체 앱을 통해 고용한 가사도우미가 고양이 폭행을?!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분께서 병원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가사도우미 D업체를 통해 가사도우미 신청하고, 평소대로라면 가사도우미 매니저가 요청받은 업무를 마치고 종료됬을 그런 일이였을텐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스타등에 "동물 학대 관련"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셨어요. 물론 해당 내용은 객관적인 상황 확인이 필요하지만 일단 고양이가 많이 다친 상태라 너무 ㅠㅠ 안타깝네요. 외출했던 의뢰자분이 집으로 들오는 길에 계단등 피가 묻어져 있어 의아하게 생각을 하였고 집안에 들어섰을때 고양이 2마리가 피떡이 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진단을 받아보고 엄청 놀라셨을것 같아요. 인스타에 올려주신 진단서를 보면 이빨빠짐, 손톱빠짐, 뇌진탕, 폐 다침등의 소견을 들으셨다고 하시는데 외출할떄까지만 해도 잘 놀고있었을 고양이 아가들이 들어왔을때 이런 상태로 발견될 거라고 생각치도 못했을 것이기 떄문에 더 놀라지 않으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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