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2022년 여름 6월 어느날 일요일 조조로 영화 마녀2를 보았습니다. 혼영, 혼밥, 혼쇼핑, 혼카페 , 혼여행 등등 나이를 먹을수록 혼자하게되는 것이 많아지네요. 제가 일요일 혼영을 즐기는 이유는 딱 하나! 쌉니다. 싸기 때문이죠 ㅎㅎㅎ 요즘 영화보는 비용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조조영화는 5000원이었는데 요즘은 자그마치 1만원이 넘어가네요 ㅠㅠ 영화후기,기대하지 않고(?)보았던 김다미 주연의 '마녀1'을 참 재밌게 보았어요. 잠깐!!! 마녀2 관전포인트!!! 자막 올라 간 후 끝까지 남아있다가 쿠키인지 쿠기인지 마지막 영상까지 보고 나와야 합니다. 끝이 끝이 아니라는 점~~~~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말의 의미는 마녀1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영화채널을 통해 보게되었어요. 마녀 1의 김다미 배우는 신인이었지만 연기가 좋더라구요. 제 눈에는 소재도 참신했고 무엇보다 마지막 반전에서 소름이 쫙~~~ 모든 것이 구자윤의 계획이었다는 점에서 뭔가 한 방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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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화 마녀2 후기, the other one 개인적으로 재밌었음.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