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조던, 야우 마 테이 맛집 로컬 음식 콘지, 차찬텡 탐험 2편(밀크티나 레몬차 홍콩말로?)

홍콩 로컬 음식 맛집 탐험 2편! 홍콩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그곳. 바로 차찬텡되시겠다. 차찬텡은 말 그대로 차와 음식을 먹는 점포. 홍콩의 음식문화 경험의 1번지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천인데 홍콩에 가면 가게 이름만 다르다 뿐이지 정말 많은 차찬텡을 볼 수 있다는 것! 그중에서 패스트푸드점 같은 홍콩 차찬텡 체인. "카페 드 코랄(Cafe de caral)" 흡사 맥도날드 같기도 하다. 지점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서 홍콩 음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진은 아침으로 먹은 콘지 세트. 홍콩에 가면 무조건 한 번 이상은 먹는 콘지. 홍콩 스타일 죽인데 소화도 잘되고 맛도 있다. 먹거리 골목(?)에는 인도도 좁은데 웨이팅하는 사람들로 지나다니기도 힘들어서 도망. 점심을 먹기 위해 조던역 인근을 돌아다니다 인파(조던 역 인근이 침사추이보다 점심시간에 더 붐비는 듯.)에 치여 도망 중 발견한 집. 내부엔 현지인들만 있었고 메뉴 사진이 맛있어 보이는데 저렴하기까지 해서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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