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결혼 임현태배우와 10살차이 부부되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두 연인이 10살 나이 차를 딛고 결혼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는 22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유명 아나운서 김일중님이 사회를 맡았다고 하네요. 축가무대는 가수 우디가 맡았구요. 원래 두 분은 10월 중순에 예식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양가 부모님의 제안으로 결혼식을 3개월 앞당겨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스페인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이 예정되어있다고 하네요. 둘은 어떻게 만났나?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한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난 둘은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7년간 연애 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활동을 해옴. 패션, 경제, 과학 등 폭넓은 관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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