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간일기


7월 마지막 주간일기

드디어 7월 마지막주다..이제 퇴사 한달 남았다리.. 택이가 자꾸 블로그 열심히 쓰라고한다..ㅠ 나름 열심히 쓰고있는데..ㅠㅡㅠ 7/22 월차 쓰고 속눈썹 연장도 하고 예슬이랑 김포가서 삼겹살도 먹었다 ㅎㅅㅎ 백수의 삶을 체험했는데 너무 좋앙..어쩐담..ㅠ 졍토스 수리도 할려고했는데 하루정도 걸린다고 따로 예약을 해야한다고한다..^^ 퇴사하고 가야지 7/23 거제도 갔다가 오는 택이를 김포공항까지 마중나갔다.. 비오는날 데리러 가는 여자친구 있어서 택이는 좋겠다~ 7/24 택이 머리도 자르고.. 택이네 가서 짜파게티 먹었다.. 택이가 소고기도 사줬다.. 소고기는 그냥 사주는거 아니라는데..ㅎㅎ 7/25 벌써 월요일이다.. 너무 끔직했다..흑흑...월요일부터 30분동안 야근을 했다 ㅂㄷㅂㄷ 퇴사 앞둔 나에게 야근이라니 너무 화난다! 청약도 넣었는데 당첨되면 좋겠다.. 7/26 아침부터 고객사가 화나게했다 퇴사하면서 한대 때리고 하면 안되겠ㅈ..지..? 오늘은 꼭 필테도 갈꺼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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