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찜질방 '스파 온 에어' 영업 유무, 그리고 캡슐호텔 다락휴


인천공항 찜질방 '스파 온 에어' 영업 유무, 그리고 캡슐호텔 다락휴

비행기에서 본 야경 라오스로 출발하는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하루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제주에서 첫 비행기를 타더라도 - 국제선의 경우 두 시간 전에는 공항에 와야 할 것 같아서 - 체크인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마지막 밤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출발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1터미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이었다. 코로나 이후로 거의 3년 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은 무척 조용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없다기보다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용한 것 같다. 내가 탈 비행기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향하는 라오항공이다. 시간은 아침 9시 30분, 체크인을 하려면 7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아니 그때까지 잘 버텨야 한다. 무척 조용한 인찬공항 오랜만에 인천공항 분위기는 어떤지 우선 돌아다녀 봤다. 어느새 날짜가 바뀌고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터미널은 무척 조용했다. 이런 분위기의 인천공항은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었다. 1층부터 3층까지 다 돌아다니다 보니 발이 무척 아팠다. 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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