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실패 사례로 알아보는 상가 단기 투자


부동산 투자 실패 사례로 알아보는 상가 단기 투자

결론부터 말하겠다. 상가 단기 투자 수익은 허황된 꿈이다. 이와 관련된 사례를 하나를 예로 들어보겠다. 서울에 사는 38세 A씨(여)는 자본금 1억 5000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단기투자에 관심이 있던 A씨에게 솔깃한 제안이 왔다. 바로 7억짜리 상가 1층에 계약금 20%만 내면 중도금 무이자로 잔금 납부 전까지 프리미엄 수천만원을 받고 팔 수 있다는 제안이였다. A씨는 어떻게 했을까? 혹시 못 팔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있었으나 분양 상담사의 언변술과 그럴 듯한 설명에 계약을 결정했다. 하지만.... 잔금일자가 지나도 상가는 팔리지 않았다. 심지어 꼐약금 1억 4000만원까지 날리고 말았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A씨는 투자경험치고 너무나 비싼 대가를 치뤘다. 애초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A씨는 계약 당시만해도 프리미엄을 받고 팔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든 일들이 행복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진리에 가깝다. 그런데 A씨는 하이 리턴만 바라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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