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부추기는 소액 부동산 경매의 실체

소액 부동산 경매 부동산을 싸게 사서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귀가 얇은 초보투자가들이 "소액인 2~3천만원부터 누구나 경매로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말에 현혹된다. 과거 부동산 경매로 돈 벌었다는 소문은 인터넷이나 유튜버들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경매를 해서 돈을 벌어야지'란 생각을 갖게 만들고 경매 열공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경매시장에는 초보투자가들이 넘쳐난다. 강의를 받은 초보투자가들은 경쟁 입찰을 받기 위해 과잉경쟁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초보자는 소액으로 경매투자해서 돈을 벌 수 없다. 차라리 복권 사서 긁는게 당첨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이런 분위기를 만든 사람들이 누구일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양심불량 유튜버가 마치 예언자나 된 것처럼 부동산 미래를 예측한다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이 사람들에게 소액투자로 경매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해서 환상속에 젖게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비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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