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역사상 최악의 버블...내년부터 '악' 소리 날 것"


"부동산,역사상 최악의 버블...내년부터 '악' 소리 날 것"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예측 "아파트 가치 고평가…떨어지기 시작하면 아수라장 될 것" "변곡점이 시작됐다." 도대체 '미친 집값'은 언제 잡힐 것인가. 매매가 눈에 띄게 줄기는 했지만 집값 상승 전망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거품 붕괴'를 얘기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도 그중 한명이다. 김 대표는 "이미 하락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 집을 사는 건 폭탄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김 대표의 전망에 좀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장기 시계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가 설립한 회사 '데이터노우즈'란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의미다. 김 대표는 하락 징조로 먼저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꼽았다. 부동산이 떨어지기 전에 주가가 내리고 환율이 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지금이 그렇다는 것이다. 통화량에 비해 너무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 과도한 가계부채도 하락의 징조로 본다. —지금 집값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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