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신중현-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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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대표과장|대표과장 신중현/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학교 축제때 원더걸스도 오고 크라잉넛도 오고 축하사 측에서 본격적으로 축제 살리기에 들어간 것 같다 난 미니따굴 1등팀인 '박재윤과 신호등' 을 보러 갔다 미니따굴에서 보고 너무나도 인상깊었기에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원더걸스나 크라잉넛보다도 나에게는 더욱 감동의 무대였다 신나는 리듬으로 방방 뛰게 하기는 쉽다 근데 관중을 감동시키고 느낌을 전달하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학내밴드가 지금까지 이정도로 관중을 감동시키고 숨죽인 적이 있나 싶다 사람들을 오줌지리게 만든 바로 이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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