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락피쉬 클래식 레인부츠 라임색 착용 후기 십 년이 더 됐는지 안됐는지 기억이 선명하진 않은데 죽을 때까지 신겠다며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난다ㅋㅋ 옷과 신발 같은 것으로 회상하고 추억을 하는 편인데 얘는 기억에 남는 게 많이 없다 이거 신고 썸 타던 애하고 데이트하던 것과 당연히 장대비가 미친 듯이 쏟아졌다는 것뿐~ 십 년이 됐지만 겉에 난 상처들 말고는 (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ㅋ) 아주 멀쩡하다 리무버블 스티커질~ㅋㅋ 나만의 커스텀이다~ 떼도 되는데 추억이라서 그냥 붙여놨다~ 알다시피 레인부츠는 굉장히 튼튼하고 질긴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그만큼 무겁기도 하다 나처럼 롱을 골랐다면 더 무겁고 덥기도 하고 하지만 장대비가 미친 듯이 쏟아질 때 젖는 게 싫어서 신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미들이나 숏은 큰 의미가 없었다 짧은 건 비 다 들어옴ㅋ 평소 245mm 컨버스는 240mm 39 사이즈 착용 두꺼운 양말 신고도 답답하지 않을 정도~ 지금 봐도 안 질리고 예쁜 게 잘 구입해서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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