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센스 서평(훨훨님과 3번의 만남) ft. 실거주 갈아타기로 강남 입성하기


입지 센스 서평(훨훨님과 3번의 만남) ft. 실거주 갈아타기로 강남 입성하기

훨훨님과의 '첫번째' 만남 첫 집을 마련하고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주 우리 집의 시세를 보고, 가끔은 부동산 책도 사서 읽어보기도하구요. 문제의 '그 책'을 읽은 작년의 어느 토요일 밤도 그런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읽고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그 책은 출간이 된지 6-7개월쯤 된 책이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입지를 분석하고 유망한 단지들을 추천해줬습니다. 저자의 예측이 맞는지 궁금했고 호갱노노를 켜서 해당 단지들의 시세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오른 단지가 없었습니다. 아니, 많이 올랐습니다. 저희가 매수한 집보다 낮은 가격의 단지도 추천에 있어서 살고있던 아파트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계약 시점에는 저희가 매수한 집이 추천단지보다 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빨강 : 우리집 / 파랑 : 추천단지 그런데 6개월 뒤 우리집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우리집 보다 쌌던 추천단지는 6개월만에 1억이 올라있었습니다. 빨강 : 우리집 / 파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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