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와 5시간 이나 놀다온 [기장 헤이스테이 모래놀이 카페]


둥이와 5시간 이나 놀다온 [기장 헤이스테이 모래놀이 카페]

오늘은 서서둥이와 기장의 핫플 카페인 헤이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장장 5시간 넘게 놀다 왔어요...하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서둥이가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다고 하더라구요~ 둥이 파파 없이 저혼자 데리고 다녀왔지만 너무 뿌듯한 이 기분..!! 제가 인스타에서 지인이 헤이스테이 카페 다녀온 사진을 보고 꼭 둥이랑 다녀오리라 마음 먹었었는데요~ 오늘 둥이와 아침 먹으면서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얘들아! 모래놀이 하러가자! 하고 후다닥 준비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날씨 좀 보세요!! 정말 오늘 같은날은 집에 있었으면 억울했을 날씨에요~ 둥이의 신남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빨리 가자고 난리 난리 입니다.... 얘들아 엄마 사진 한장만 좀 찍고 갈게!! ㅋㅋ 주차공간은 꽤 넓었구요~ 저는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구석구석 빈 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참고로 9월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 보이는 정경 입니다. 입이 떡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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