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두짓타니 수영장보다 투몬비치를 더 좋아했던 둥이들


괌 두짓타니 수영장보다 투몬비치를 더 좋아했던 둥이들

올해 여름 휴가는 서서둥이와 함께 괌에 다녀왔습니다. 7월 마지막주에 3박 4일의 기간동안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ㅠ_ㅠ 둥이와 다녀온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많은 걱정을 안고 다녀온 괌 여행 이었습니다. 오늘은 두짓타니에 묵으며 둥이와 열심히 수영을 즐기다온 내용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투몬비치가 뷰가 너무나 환상적인 숙소 괌에 대형 태풍이 지나간지 두달 남짓 되었기 때문에 7월 말에도 완벽한 복구는 이루어 지지 않았더라구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길에 보니 아직 야자수들이 많이 누워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휑~한 느낌도 들었고, 괌 여행 취소할걸 그랬나....약간 후회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짓타니에 도착하고, 룸에 들어오니 그런 후회는 사라졌습니다. 제가 머문 3박4일은 흐린날씨였지만 그래도 방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투몬비치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가족과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여행이었고, 스튜디오 오션뷰 룸 이었습니다. 커넥팅...


#괌두짓타니리조트 #괌두짓타니수영장

원문링크 : 괌 두짓타니 수영장보다 투몬비치를 더 좋아했던 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