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4세 아이들이 본 후기

어른과 아이들이 같이 즐기며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관람 후기 둥이들이 4세 시절 어린이 도서관에서 알사탕이라는 책을 대여해서 보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아예 서점에서 구입해 주었답니다. 얼마나 마르고 닳도록 읽었는지, 지금은 책이 너덜너덜 한 지경이에요^^; 알사탕에 푹 빠져 지낼 때쯤 둥이와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둥이들이 엄마 저기 알사탕 그림이 있어요!!!라고 다급히 저를 부르는 거예요 ㅋㅋㅋ 바로 알사탕 뮤지컬 플래카드였던 거죠. 결국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관람 한 지 1년 남짓 지났지만, 알사탕 뮤지컬 노래는 아직도 좋아한답니다. 생생 후기 남겨볼게요 ^^ 저는 부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관람했어요. 어린아이들은 유아 방석을 꼭 챙기세요. 저희는 중간보다 더 뒤쪽의 좌석이었어요. 예매를 하면서 너무 놀랐던 게, 앞자리는 전부 매진이었더라고요. 엄청 인기가 있는 뮤지컬이었어요!! 뒤쪽 자리다 보니 아직 앉은키가 작은 둥이는 유아 방석이 필수였습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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