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냥이 다시 한번 더 심기일전!!


포냥이 다시 한번 더 심기일전!!

우리 엄마 요즘 맨날 하는 말 " 너 이제 40이야 40! 언제 철들래?! " 두둥!! 내 나이가 어느샌가 마흔... 해놓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시간은 참 야속하리만큼 자~알도 가더라는 내 나이 20살적에는 나한테 40살이란 없을 줄 알았더랬다 또 라떼는 나오는 꼰대가 되어버린 나이ㅋ 참 어릴땐 꿈도 많고 희망이 넘쳐흐르던 포냥이였거늘.... 하루하루 좌절만 쌓여가면 뭐하나 그 시간에 뭐라도 하잣!! 결심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ㅋㅋㅋ 그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라고들 하지 근데 말이 좋아 실패의 연속이지 계속 실패해봐 다시 일어서는 것도 한두번이다옹!!! 근데 말이지 이런 내 생각을 확 바꿔버리는 걸 보고야 말았다옹.... 미국의 화가이자 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는 버몬트 주의 산골 마을 농가에서 정원을 가꾸며 자급자족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밤새 동화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면서 모은 돈으로 56살이 되던 해에 버려진 농장 부지 30만 평을 사들인 게...


#인생 #타샤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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