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국에서 일어난 부부의 세계보다 더한 이야기 : 워더링하이츠


과거 영국에서 일어난 부부의 세계보다 더한 이야기 : 워더링하이츠

nathananderson, 출처 Unsplash 재테크 관련 책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는 요즘 너무 책을 읽는 분야가 좁아진 것 같아 소설도 같이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재테크, 자기계발 책을 다 사기꾼들이 책 팔려고 쓰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은 문학, 소설, 시 이런 것들만이 책이라고 생각했던 때와는 반대되는 모습입니다. 책 중에서도 소설을 읽으려고 하고 있고, 현대 소설보다는 고전문학을 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너무 어렵거나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책을 다 읽고 작가의 해설을 보면서 소설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뭔가 한 권 읽고 나면 옛사람들의 생각들을 보는 것 같고 뿌듯하기도 해 자주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 읽은 책은 에밀리 브론테의 워더링하이츠입니다. 국내에서는 폭풍의언덕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고전문학으로 분류되지만 기존의 고전문학들과는 다르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물의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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