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비만 탈출 헬린이 기록 11일차

오늘은 가슴운동을 할 차례였지만 금요일 피티에서 가슴운동을 해야되서 하루 쉬어주었습니다. 운동을 한주한주 배우면서 다 배운것 같다가도 다시 배울점들이 생기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이 참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또 운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 까지 신경써야 하니 몸을 바꾼다는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냉동실 반을 냉동생닭가슴살이, 나머지 반을 조리닭가슴살과 닭가슴살볶음밥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8월 초에 가득해서 문이 잘 안닫혔는데, 벌써 반이상 먹고 빈공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올해 말까지 꾸준히 해서 누가 보더라도 조금 변했다? 라고 할 정도로 바뀌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동안 먹었던 것들을 다 사진으로 남겨두고 리뷰도 해봐야지 했지만 드문드문 찍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사진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블챌은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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