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여행-최북단 바다에서 보는 일출


[강원도] 고성여행-최북단 바다에서 보는 일출

고성 바다를 처음 만난 건 아주 오래 전이다. 아마도 15년은 넘은 듯 하다. 인터넷을 뒤지다 우연히 고성의 금강산 콘도를 찾았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초행길을 친구가 운전하는 차로 달렸다. 강릉과 속초를 들려 여유있게 바다를 즐기고 저녁까지 먹고 늦장을 부리며 고성으로 향했다. 네비가 아니라 종이 지도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 고성으로 향하는 길에는 가로등 불빛 하나 없이 말 그대로 깜깜한 어둠이 모든 길을 장악하고 있었다. 달리다 보면 콘도가 보인다는 안내만을 믿고 달리고 또 달리고...."우리 이러다 북한까지 가는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을 내 뱉으며 한참을 달리고 또 달려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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