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맛집] 그래 나의 영혼과 혈관에 치즈를 녹여주련 ‘82올리언즈’


[을지로맛집] 그래 나의 영혼과 혈관에 치즈를 녹여주련 ‘82올리언즈’

나와 데이트를 오래 미뤄둔 친구가 뇨끼를 사주겠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뉴올리언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처럼 간판에도 American dinner라고 적혀있다 !! (나중에 이름의 뜻을 여쭤보니 한국 국가번호 82와 뉴올리언즈를 합쳐서 한국의 뉴올리언즈를 표현하셨다고 말해주셨다) 가게 앞 포스터에는 라자냐와 버팔로윙 메뉴가 붙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은 15:30 - 17:00) 친구와 내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를 넘어가는 시간 ~!! 들어갈 때는 사람이 꽤나 있었지만 식사가 끝나갈 즈음엔 다 빠져나가고 없어서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보다시피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미국 느낌이 물씬 난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이렇게 신문처럼 생긴 종이가 메뉴판이다 저 신문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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