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멀티밤 귀차니즘의 최적화 선물


가히 멀티밤 귀차니즘의 최적화 선물

"가히 멀티밤 귀차니즘의 최적화 선물" 써니에겐 오랜 시간 알고 지냈던 지인이 있는데.. 지인과 써니의 공통점은? 피부관리에 있어서는 귀차니즘의 초석 같은 사람이라는 것.. 그 공통점이 서로에게 연대감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런데 그 연대감이 이번에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부관리는커녕.. 기본 메이크업에 관심도 없던 지인이었는데.. 오랜만에 본 지인의 피부는 깨끗했고 새하얗고 촉촉했다. 써니도 여자이긴 여자인 건가.. 피부관리에 1도 관심 없던 써니에게.. 엄청난 호기심이 생긴 것을 보니.. 써니는 여자이지만 안타깝게도 꼼꼼한 관리, 부지런한 관리가 쉽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피부관리가 써니에겐 왜 이렇게 귀차니즘으로 다가오는 건지.. 나름 꾸미기도 하고.. 멋도 부리고.. 구색도 갖추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화장품을 꼼꼼히 찾아서 바른다? 세상 귀찮고 세상 번거롭다.. 이런 써니의 성향을 아시는 엄마가 작년에 멀티밤이라는 것을 선물해 주셨다. 이게 먼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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