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대학 축제의 낭만


오월의 청춘 대학 축제의 낭만

오월의 청춘.. 그리고 대학 축제의 낭만.. 그건 그때만이 누릴 수 있던 젊음이었다.. 그때.. 우리는 참 이뻤다.. 청바지가 참.. 잘 어울리었던 우리.. 부어라 마셔라.. 알코올과 어깨동무했던 우리.. 복학생 선배들이 머나먼 삼촌처럼 느껴졌던 우리.. 과제물도.. 졸업작품도.. 다 때려치우고 싶었던 우리.. 썸 타고.. 연애하느라 바쁜..? .. 사실은.. 바쁘고 싶었던 우리.. 대학시절 중.. 대학 축제가 가장 설렜던 우리.. 우리에겐 .. 모두 젊음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 젊음을 우린 청춘이라고 말했다.. 그때.. 우리는 참.. 이뻤는데.. 여전히 청춘이고 싶은 우리에게.. - 문득 오월의 청춘을 생각하다가.. 대학 축제의 낭만이 떠올라 쓰는 글 - (써니 나이 몇짤? 쨋든 대학생은 아님! ..) 우리에게도.. 젊음이 있었다..:: And for us, too.. There was youth..:: 대학 축제 기간이 시작됐다.. 어느 대학은.. 벌써 끝났고.. 어느 대학은...



원문링크 : 오월의 청춘 대학 축제의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