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헝다사태, 중국경제 상황과 전망을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안유화교수의 분석으로 파악하고, 한국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파산위기에 빠진 거대부동산기업 에버그랜드(헝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재 중국의 가계 주택보급율은 약 80%이고, 개인들은 2-3개 집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의 주택이 아닌 투자상품으로 부동산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택보급율이 높아 실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집을 살 사람이 없고, 임대도 나가지 않아 부동산 가격상승을 기대하며 빈집상태로 집을 단순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밤에 불빛이 없는 오피스텔들은 임대가 나가지 않은 건물입니다. 기업의 부동산투자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 테크기업도 부동산에 직간접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빅테크기업는 부동산 기업이 발행한 이자 9% 채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의 부동산 비중은 약 45%로 부동산이 경제에 미치...
#4차산업혁명
#연방준비은행
#유니콘
#일본
#정부
#주택
#중국
#중국정부
#중국헝다
#지방정부
#텐센트
#패러다임
#혁신지수
#홍사훈
#알리바바
#안유화
#Bloomberg
#FRB
#GDP
#Paradigm
#WIPO
#가계대출
#공산당
#리먼브라더스
#미국
#미래산업
#부동산
#부동산버블
#블럼버그
#환율
원문링크 : 중국헝다사태로 본 중국경제, 중국부동산,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