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판단이 불러온 춘천 레고랜드 발 금융대란 불씨~


정치적 판단이 불러온 춘천 레고랜드 발 금융대란 불씨~

강원도가 보증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춘천 레고랜드 공사와 관련한 2050억원의 자산담보기업어음(ABCP) 관련하여 만기 하루 전인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회생신청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이다. 대출이 연장되더라도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스스로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법원의 회생절차를 통해 종전 부지 매각 계약을 무효화한 뒤 재 매각하겠다는 것이었다. 김지사는 최문순 지사 실절 벌어진 부실사업이 도정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 이였으나 지방공사의 회생 신청은 이례적인 수를 던진 것 .... 결국 만기를 넘긴 아이원일차의 자산담보기업어음이 지난달 30일 1차 부도뒤 지난 4일에는 최종 부도처리 됐다. 등급은 최하인 'D(상환 불능)'까지 추락했다. 지방정부가 담보한 채권도 떼일 수 있는 초유의 일이었다. 금융시장은 순식간에 경색됐다. 이후 천안시 과천시가 비슷한 구조로 발행한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가 투자 유치에 난항 초우량 공채로 평가받는 한국전력과...


#강원도 #강원도김진태 #강원도채권시장 #강원중도개발공사 #강원중도개발공사회생신청 #금융대란 #레고랜드 #레고랜드금융대란 #레고랜드자산담보기업어음

원문링크 : 정치적 판단이 불러온 춘천 레고랜드 발 금융대란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