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의 기술


안다는 것의 기술

안다는 것의 기술 하타무라 요타로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수동적인 암기가 아닌 스스로가 체득할때 성립한다 한줄평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우리가 이해하는 방식 세가지 1. 요소의 일치 우리가 사과를 이해하는건 사과의 색과 모양에 관련된 요소가 내머리속에 보유하고 있는 사과의 템플릿과 일치했을때 그것을 사과라 판단하는것 2. 구조의 일치 정글짐을 예로하면 사물의 형태만이 아닌 '금속관을 가로세로로 조립한 구조'에 주목해서 알아차리는 것 3. 새로운 템플릿 구축 기존에 자신의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던 요소와 구조를 활용해 새로운 템플릿을 만드는 것 예로 스튜를 처음접한 사람이 된장국과 스프를 먹어봤다면 그 템플릿을 기반으로 스튜를 새롭게 이해한다. 당연하게 체득해온 앎이라는것을 공식화 하려니 약간의 괴리감이 느껴지긴 했다. 처음 접해본 방식이어서. 그리고 단순 암기는 진정한 앎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정량화 훈련 전철역 계단이 몇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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