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인. 윤동주 한줄평 • 같은 하늘아래 다른 풍경 우리의 상황도 좋지만은 않지만 윤동주 시인의 시대상을 비추어 시를 읽으면 모든 글이 그렇게도 슬퍼보인다. 소박한 일상의 시조차도 그 시대라는 프레임으로 보게 될때 모든게 슬퍼진다. 분명 같은 하늘 아래 똑같은 4계절을 느끼고 있는데 어쩜 저렇게도 슬플까. 또한, 나는 저 시대의 슬픔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까 싶었다. • 별 헤는 밤 자주 봐왔고 들어봤고 그나마 친숙한 시였다.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하나에 의미를 담을수록 뭉클함이 진해진다. 별을 보며 그리워하는 윤동주 시인의 쓸쓸한 모습이 너무 잘 그려진다. • 소박한 일상을 보다 누나와 빗자루로 노는 모습에서 투박한 일상을 볼 수 있었다. 흐뭇한 순간이었다. 투박한게 이렇게도 소중한 시간이구나 새삼 느꼈다. Free-Photos, 출처 Pixabay • 다시 돌아보는 나 윤동주 시인의 시들을 ...


#독서 #책리뷰 #윤동주시인 #윤동주 #쓸쓸함 #시집 #시인 #별헤는밤 #별 #독서록 #책읽기

원문링크 :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