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주말농장 갈일 없다 이제(상처만 남은 농장에서의 시간) - 주말농장 관리가 안되면 생기는 일


[오늘일기] 주말농장 갈일 없다 이제(상처만 남은 농장에서의 시간) - 주말농장 관리가 안되면 생기는 일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오늘 주말농장가고나서 마음 확실히 잡았다. 이젠 안가려고 한다. 실망감에 극이 달했다. 이젠 화가난다. 내가 관리하는 땅에 잡초더미를 버렸다 누군가가. 며칠 됐는지 썩어있었다. 의도가 뭐일까 싶다가도 이정도면 일부로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너무 열받았다. 그 당시에 내 기분이 지금까지 지속됐다면 경찰에 신고하고싶을 정도였다. 시간 지나고 글을 쓰는 지금이라 그나마 조금 분이 가라앉았다. suju-foto, 출처 Pixabay 몇주전부터 한두포기의 잡초들이 내농장 자리앞에 버려진거는 참을만했다. 그때는 적어도 내 농장자리 안에 둔게 아니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아예 자라는 식물들 안에 같이 버려져있었다. 이정도면 나한테 악감정이 있나 싶을 정도다. 내가 주말농장 가는 때는 주말에 밖에 안되서 주변 사람들도 거의 마주칠일이 없다. 이렇다할 관계를 맺은 기억이 없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다. 그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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