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디지털 노마드 비자 10월부터 발급


말레이시아, 디지털 노마드 비자 10월부터 발급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부와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는 13일, 말레이시아를 ‘디지털 노마드(IT를 활용해 여행하면서 일하는 사람)’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DE 란타우(DE Rantau)’를 개시했다. 그 일환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장기비자 발급을 시작한다. 디지털 노마드용 장기비자 ‘DE 란타우 노마드 패스’는 ‘프로패셔널 비지트 패스(PVP)’의 일종으로, 10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MDEC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청조건은 연간 수입이 2만 4000달러(약 344만엔)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료는 본인이 1000링깃(약 3만 1800엔), 부양가족이 500링깃. 3~12개월 체류할 수 있다. 추가로 12개월 갱신할 수 있으며, 최장 2년까지 체류할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1단계로 피낭주, 랑카위섬, 케다주, 쿠알라룸푸르를 디지털 노마드의 집적지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48억링깃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아누아르 무사 통신멀티미디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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