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에 삼성전자 건물 파손


폭격에 삼성전자 건물 파손

21세기에 말이 되는 사건인가 뉴욕타임스(NYT)의 뉴스에 따르면 10일 오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일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이 발생하였고, 키이우 중앙역 인근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건물 중에서는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법인이 입주한 빌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빌딩의 5개 층을 사용 중이며, 해당 건물이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물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폭격이 발생하면서 건물 외벽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벌어진 여러 차례의 폭발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주재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의 지시로 인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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