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일상 뜬금없는 눈과 다시 맘먹고 시작하는 다이어트


1월의 일상 뜬금없는 눈과 다시 맘먹고 시작하는 다이어트

요즘 뜬금없는 폭설이 반복된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았다가 눈이 잔뜩 오고 강추위, 그리고 다시 사라지는 추위... 이상기후로 내년 여름과 겨울이 더더욱 걱정되는 요즈음. 오빠랑 눈이 잔뜩 오는 날에는 샤브샤브지 하고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분명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는데, 식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건지 모르겠다. 혼인신고를 이미 해서 그런건가, 먼저 하는게 더 떨린다고 하던데 나는 혼인신고 때 확실히 떨렸던 것 같다. 오빠한테 내가 맛있는 거 사줄테니까 다 고르라고 했더니 배가 부르다고 해서 덩그러니 놓여있는 내 카드. 오빠랑 오랜만에 카페에서 개발의 날을 또 가졌다. 격주로 가지려고 노력중인 개발의 날. 얼마 전 선물로 받은 생초콜릿을 다 먹어버렸다. 세 번에 걸쳐서 먹었는데, 엄청난 자제력! 그리고 오빠가 생일선물로 사준 애플워치9, 수면 기록이 재밌다. 맨 왼쪽부터 7일 새벽 3시즈음 묘리가 엄청난 냄새의 똥을 싸서 둘 다 일어났다. 원래 이렇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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