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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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친구11월 중순같지 않게 따뜻했던 오늘, 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났다. 점심먹고 커피까지 마셨는데도 또 헤어지기 아쉬워서 괜히 동네 쇼핑몰을 서성거리고 집이 먼 친구를 바래다주며 저녁까지 얻어먹고 온 긴 하루였다.스무살때는 매일 아침 만나 저녁늦게까지도 시간이 부족해 막차 끊기기 전까지 함께 놀고 또 놀았었다. 그때는 고작 토익점수를 잘 받는게 중요한것인지가 고민의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집에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성인이되어 할 수 있었던 것중 많은것들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었다. 각자 처음 자취를 하며 서로의 집이 자기집인냥 드나들며, 제주도의 한라산을 같이 오르기도 했었다. 예전처럼 매일 만나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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