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알라딘


고마워 알라딘

붙박이장 한 칸을 무겁게 자리하고 있던 오래된 책들을 모두 정리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 비우는게 목표였지만, 갑자기 다 비우자니 아쉽고 미련이 남는 책들이 많았다. 아직 마음이 가는 책들은 다시 단정히 책꽂이에 꽂아두고, 혹시나 필요한 친구들에게도 몇권 나눔을 하고, 알라딘 중고서점에도 되팔기 신청을 했다. 며칠전부터 비움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한꺼번에 동시에 하기는 어렵지만, 하루에 하고싶은 만큼만 하기로 했다. 책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사진들도 찾았다.평소에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지 않으면 생각할수 없는 순간들의 내 모습을 보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또 이제까지의 시간만큼 지나고 나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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